[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이 시민 박주현씨로 부터 지명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이 26일 경산시청에서 시민 박주현씨로 부터 지명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시장은 "루게릭병으로 힘겨워 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소외받고 힘겨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진행 후 다음 참여자로 권영세 안동시장, 임광원 울진군수,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 등 3명을 지명했다. 관련기사정장선 평택시장,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름답고 푸른 공원 만들겠다"방세환 시장 "광주시 도자산업 국제적 알릴 수 있는 발판 마련돼" #경북도 #물 #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