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은 지난 2003년 '반올림'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이후 영화 '다세포 소녀'와 '오래된 정원' '더 게임' '국가대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6년 영화'다세포 소녀'에서도 이은성은 여장남자인 두눈박이 역으로 출연해 중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27일 서태지는 "단순히 기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벅찬 감정이네요"라며 "산모와 딸에게 고마운 마음뿐이고, 멋진 아빠가 되겠습니다"라고 득녀 소감을 말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5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서태지는 올가을 앨범 발매 목표로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