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할리우드 미녀 배우 메간폭스가 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에 아프지 않았으면 비에게 얼음물을 부어 달라 부탁했을 것이라 화답했다, 메간폭스는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된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메간폭스는 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지목에 대해 “오늘 알게 됐다. 하지만 지금 감기에 걸려 얼음물 샤워가 힘들 것 같다”며 “이번에는 기부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간폭스는 “만약 아프지 않았으면 오늘 이 자리에서 비에게 직접 얼음물을 부어달라고 부탁했을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환호하게 했다, 관련기사'닌자터틀' 메간 폭스 "촬영 3주차 임신 확인…액션 연기 못해 아쉬워" 메간폭스는 영화 '닌자터틀'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5일 입국했다. 27일 두산과 LG전 시구에도 나선다. #얼음물 #메간폭스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