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올해 상반기 국고채전문딜러(PD)의 의무 이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신한금융투자 등 5개 기관을 상반기 우수 PD로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수, 호가조성, 거래, 선물, 보유, 정책협조 등을 평가해 종합 1위는 신한금융투자 차지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기업은행이, 증권에서는 현대증권과 삼성증권이 우수 딜러로 선정됐다. 김희천 기재부 국채과장은 "10월 중 우수 PD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PD에 부총리 표창을 주고 지속적인 시장 참여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기재부, 2월 18조원 국고채 경쟁입찰 방식 발행기재부, 1월 13.7조 국고채 경쟁입찰방식 발행…재정증권 미발행 #국고채전문딜러 #기획재정부 #신한금융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