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 자회사인 디아이피홀딩스는 사모펀드인 CVC 캐피탈 파트너스와 KFC 사업을 하고 있는 에스알에스코리아의 지분 100%를 매각하는 거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5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종 매각 대금은 계약 당시 금액과 변동 없는 1000억원이다. 디아피홀딩스는 지난 2012년 11월 에스알에스코리아의 버거킹 사업부문을 사모펀드인 보고펀드에 1100억 원에 매각한 바 있다. 관련기사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국내 총수 최초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첫돌’ 맞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소통’으로 통했다 #(주)두산 #두산 #버거킹 #KFC #SRS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