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호텔 패키지로 피로 '한 방에'

2014-08-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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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동탄, 아내를 위한 추석 패키지 출시

[사진=신라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라스테이(Shilla Stay)가 추석 연휴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 동안 수고한 아내를 위한 '아내사랑' 패키지와 달콤한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연인을 위한 '세컨드 버케이션' 패키지다.

'아내사랑'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아베다 미니 4종 세트(아쿠아 테라피 바디쏠트, 핸드 릴리프, 풋 릴리프, 스무딩 바디 폴리쉬), 카페 아티제의 '비쥬 드 파리' 마카롱 세트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13만5000원(세금 별도)이다.

'세컨드 버케이션 (Second Vacation)'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와인 세트(와인 & 모둠치즈), 모닝 뷔페 2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19만 9000원(세금 별도)이다.

추석 패키지는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브랜드인 신라스테이는 오는 10월 1일 신라스테이 역삼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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