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 흥행수익 2억달러 돌파…최민식·스칼렛요한슨 파워 한국도 통할까?

2014-08-27 12:40
  • 글자크기 설정

영화 루시 수익[사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영화 '루시'가 세계적으로 흥행하며 수익 2억 달러(약 2030억원)를 돌파했다.

지난 7월 2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루시'는 개봉 첫 주말에만 흥행수익 4400만 달러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루시'는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는 물론 레바논, 이스라엘,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에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흥행파워에 힘입어 '루시'는 수익 2억 달러를 가뿐히 돌파했으며, 3억 달러라는 대기록 수립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특히 아직 개봉을 안 한 나라가 22개국에 달해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개봉작인 영화 '루시'는 다음 달 3일 추석 연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절대 악인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