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텍스제공]
Shop Design과 Shop Technology로 나뉘어 매장 마케팅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고, 올해에는 온라인-모바일-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을 주제로 한다.
옴니채널은 여러 유통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온,오프라인 경계를 없앤 통합 쇼핑개념으로써, 최근 유통업계의 가장 큰 화두이다.
올해 K Shop 2014에서는 SK텔레콤의 비콘 솔루션, IBM의 고객분석 솔루션, LG CNS-카카오의 카카오 간편결제(가칭), NICE평가정보의 얼굴인식 솔루션 등 온,오프라인 리테일 솔루션, 결제, 고객분석 관련 혁신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 ‘가군’ 인증을 받아 화제가 된 LG CNS의 엠페이(MPay)는 국내 최대 메신저 플랫폼인 카카오톡에 결합, 카카오와 함께 간편결제서비스인 ‘카카오 간편결제(가칭)’를 선보이며 엠페이(MPay) 및 카카오 간편결제(가칭)에 대한 별도 컨퍼런스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3일간 약 20여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옴니채널 리테일 전문가들이 스마트 쇼핑, O2O(Online to Offline), 고객경험 (UX) 등에 관한 마케팅 방안을 사례와 함께 발표한다.
tag-비콘 활용 O2O 옴니채널 상거래 솔루션, 모바일 결제 및 공인인증서 대체인증수단 동향, 고객 동선 및 선호도 분석 솔루션, bitcoin의 리테일 적용 등 등 현업 종사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최신 옴니채널 흐름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