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고소인단과 환경보건시민센터이 지난 26일 옥시레킷벤키저 등 15개사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사 결과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 의심 사례의 35%는 인과관계가 확실하다고 발표했다. #가습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살균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