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제 21회 문학동네신인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구현우 씨, 소설 부문에 이나리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구현우 씨의 '도그빌' 등 시 5편과 이나리 씨의 단편 '오른쪽'이다. 평론 부문은 이재경 씨의 '불가능한 해방 - 최근 장편소설에 나타난 밑의 아이들에 대하여'에 돌아갔다. 문학동네는 계간지 '문학동네' 가을호를 통해 수상자와 수상작, 심사평을 발표했다.관련기사얇고 가벼워졌다 소설책도 다이어트중“9월 모의평가 6월보다 어렵게 나올 가능성” #구현우 #이나리 #이재경 #제21회 문학동네신인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