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즐기자!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 도심 속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2014 한가위 큰잔치’를 펼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테마파크 안에서 즐기는 우리의 전통 놀이 '한가위 강강술래'는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

9월 5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신명나는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면 지름 5m의 초대형 인공 보름달(라이트 애드벌룬)이 떠오르고 그 아래에서 100여 명의 국내외 연기자와 수백 명의 관객들이 함께 거대한 강강술래를 하며 소원을 빈다.

민속 놀이마당 '판'도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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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9일까지 오후에는 30분 간 어드벤처 곳곳에서 방자와 향단이 등 민속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게릴라 민속놀이를 펼친다. 온 가족이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등 우리의 전통 놀이를 연기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면 엿 등 우리 전통 주전부리를 선물한다.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매일 오후 5시에는 신나는 한가위 무대 '한가위 특집 공연'도 펼쳐진다.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홍진영, 윙크, 신유 등 매일 다른 출연진이 출연해 신나는 퍼포먼스와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고, 캠핑가고’ 경품 이벤트로 풍성함을 더한다.

9월 한 달간 파크 입장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헤리티지 텐트 세트, 스크린 돔 텐트, 키즈 팝업 텐트 등을 선물한다.

6일부터 10일까지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자유이용권 50% 우대 혜택을(동반 3인 포함), 5일부터 14일까지 국내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주한 외국인 또한 쿠폰을 지참하면 최대 52% 할인이 가능하다.

9월 한 달간 롯데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는 자유이용권을 1만 3천원에 구입하고, 동반 3인은 40% 우대가 가능하다.

제휴된 신한·삼성·BC·NH농협카드 중 실적을 충족한 회원 또한 동일한 혜택(NH농협카드는 비제휴·무실적 회원이라도 4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66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