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등록 인력 규모를 2017년까지 5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센터는 퇴직 과학기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일거리를 제공하고자 작년 8월 문을 열었다. 이달 현재 센터에 등록된 인력풀은 1774명이다.
지난 1년 간 이 센터를 통해 7명의 퇴직 과학기술인이 중소기업 재취업에 성공했고, 기업 애로해결·기술자문·심사평가·정보분석·과학강연 등 145건의 일거리 참여가 이뤄졌다.
미래부는 또 퇴직 과학기술인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인력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크노닥터 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포털(www.rsec.or.kr)에 회원가입하거나 센터(☎ 02-3460-9088)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센터는 퇴직 과학기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일거리를 제공하고자 작년 8월 문을 열었다. 이달 현재 센터에 등록된 인력풀은 1774명이다.
지난 1년 간 이 센터를 통해 7명의 퇴직 과학기술인이 중소기업 재취업에 성공했고, 기업 애로해결·기술자문·심사평가·정보분석·과학강연 등 145건의 일거리 참여가 이뤄졌다.
미래부는 또 퇴직 과학기술인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인력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테크노닥터 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