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수완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밴드 세렝게티의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아빠가 된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정수완의 아내 임성현이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첫째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정수완과 임성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6여년 전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 그 결실을 맺었다.
한편 세렝게티는 지난 19일 정규 4집 '트리오(Trio)'의 타이틀곡 '영길이'를 선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전곡 음원은 2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