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정부가 칭다오 토종 브랜드 육성에 나서고 있다. 칭다오시는 올해 총 65개 제조업, 35개 일용품, 6개 패션브랜드를 육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칭다오시는 앞으로 신흥전략산업및 해양산업 관련 기업 브랜드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실 칭다오는 중국 대표 기업 육성도시로 하이얼(海爾)과 하이신(海新), 칭다오맥주, 솽싱(雙星)그룹, 고속철 제조기업인 난처스팡(南車四方) 등 칭다오 토종 브랜드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관련기사중국 칭다오 ‘실리콘 밸리’ 교육으로 '혁신도시' 도약한다중국 칭다오 고속열차에서도 ‘와이파이’ 이용가능 #기업 #브랜드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