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회째를 맞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이자 매년 76개국 2000여개의 출판사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 출판계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 도서전에 18번째 참가하고 있는 예림당은 중국시장에서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Why? 시리즈> 저작권 수출 및 신간홍보와 더불어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의 공동 출간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림당 관계자는 "2004년 중국에서 Why? 초등과학학습만화가 처음 출간된 이후 세계사, 인문사회교양, 피플 그리고 5월에 출간된 Why? 수학 시리즈까지 약 150권이 수출 되었다.’며 ‘학습만화 Why? 시리즈와 더불어 영·유아 도서 ‘스마트베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당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코리아 브랜드 & 한류상품 박람회에 참가, 출판 한류의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