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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환경관리소]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지난 4월 발족한 이-세이프(e-safe) 경기환경안전기술지원단이 그동안 도내 234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방문했으며,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에 큰 도움을 주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단은 학계전문가 기술사 등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인력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사업장의 환경오염 처리비용 저감을 돕고 있다.
특히 신청 사업장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원단은 녹색환경지원센터(안산 시흥),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 환경기술인협회(안산 시흥), 녹색기업협의회(전국)로 구성돼 있다.
변진원 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사업장을 감시하는 것을 넘어,동반자로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안전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은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환경안전관리과(031-8008-3454) 해당 시·군 환경관리부서로 하면 된다.
특히 신청 사업장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지원단은 녹색환경지원센터(안산 시흥),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 환경기술인협회(안산 시흥), 녹색기업협의회(전국)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및 환경안전관리과(031-8008-3454) 해당 시·군 환경관리부서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