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지드래곤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미즈하리 키코를 지목하면서 미즈하리 키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0년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보다 2살 연하이다. 이 둘은 몇 차례에 걸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국인 아버지 피를 이어받아서인지 168㎝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2007년 잡지 '비비' 모델로 발탁됐었다.
미즈하라 키코는 2011년 '상실의 시대'에서 미도리 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했으며 2012년 영화 '헬테 스켈터'에도 출연했다.
지드래곤 미즈하리 키코 소식을 접한 네티즐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리 키코. 2살 차이 선남선녀로 잘 어울리네요","지드래곤 미즈하리 키코, 외모만으로도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해주네요","지드래곤 미즈하리 키코, 한·일 대단한 커플 탄생 기대해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