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홍진호가 레이디 제인 허벅지에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는 등 '나쁜 손'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홍진호는 회색 티에 모자를 쓴 모습이었고, 레이디 제인은 후드 티에 허벅지가 훤히 보이는 핫팬츠를 입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진에서 홍진호의 손가락이 레이디 제인의 허벅지를 콕 찍듯 닿아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보통이 아님을 추측할 수 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 남자친구 쌈디에게 전화로 "홍진호 오빠를 잘 챙겨달라"고 부탁해 쌈디를 당황케 했다. 레이디 제인은 또 지난 8월 7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에서 "요즘 홍진호와 썸 타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해다.
레이디 제인에 대한 홍진호 나쁜 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 제인 홍진호, 잘 어울린다. 썸은 그만 타고 이젠 사귈 때인 것 같다","레이디 제인 홍진호, 사진으로만 보면 썸 타는 사이 맞나요?","레이디 제인 홍진호, 이 사진 쌈디 보면 어떤 심정일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