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버지니아 소재 포트 리 육군기지에서 25일(현지시간) 오전 발생한 총격사건은 여군 한 명이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사고가 발생한 본부건물과 기지를 폐쇄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25일 오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미 육군부대 임시 폐쇄 '총격 때문?' #군부대 #미군 #총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