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우수사례 교류를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강태욱(25·국제통상학과·4)씨 등 4명으로 구성된 인하대 GTEP은 해외 박람회를 통한 수출 실적과 산학협력, 인턴 활동 등 동남아시아 지역특화 사업단으로서 활약해온 1년 3개월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를 맡았던 박기태(23·아태물류학부·3)씨는 “인하대 GTEP의 동남아시아 특화 사례 발표가 내용이나 프레젠테이션 등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준비되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민규 인하대 GTEP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GTEP 활동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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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왼쪽부터) 이효재(24, 국제통상학과·3), 김선영(21, 국제통상학과·3), 강태욱(25·국제통상학과·4), 박기태(23·아태물류학부·3)씨가 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6/20140826083038537058.jpg)
제3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 인하대 GTEP (왼쪽부터) 이효재(24, 국제통상학과·3), 김선영(21, 국제통상학과·3), 강태욱(25·국제통상학과·4), 박기태(23·아태물류학부·3)씨가 우수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