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가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 강원도영서, 경상북도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경상남도동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어제 물폭탄에 떨어진 부산과 울산은 오늘도 5mm 내외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도는 오전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과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0~4.0m, 동해남부앞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는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26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경기내륙, 강원도, 충청내륙, 경상북도, 경상남도(내일까지), 울릉도.독도 : 5~40mm
▶북한(내일까지) : 20~60mm이다.
오늘의 날씨 소식을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경상도 지역 또 비가 오네요. 조심하세요","오늘의 날씨,어제 부산 폭우도 충격이었습니다.","오늘의 날씨,이젠 침수 소식을 안 들었으면 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