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미국PGA투어 바클레이스에서 통산 6승째를 올린 헌터 메이헌, 세계랭킹 19위로 뛰어올랐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5/20140825230637860593.jpg)
미국PGA투어 바클레이스에서 통산 6승째를 올린 헌터 메이헌, 세계랭킹 19위로 뛰어올랐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지우드CC에서 끝난 미국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한 헌터 메이헌(미국)의 세계랭킹이 1주전에 비해 23계단이나 올랐다.
그 대회에서 공동 9위를 차지한 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의 랭킹은 33위로 1주전 대비 5계단 올라섰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랭킹 18위로 아시아 선수 중 최고위다.
최경주(SK텔레콤)는 랭킹 76위, 김형성(현대 하이스코)은 106위, 노승열(나이키)은 107위, 배상문(캘러웨이)은 164위에 각각 랭크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랭킹 1∼3위를 지킨 가운데 필 미켈슨(미국)은 10위, 타이거 우즈(미국)는 1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