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 네티즌들 “큰 인명 피해 없기를”

2014-08-25 20:14
  • 글자크기 설정

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사진=부산지방경찰청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부산에 내린 갑작스러운 폭우로 경로당이 붕괴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안타까운 반응을 나타냈다.

25일 오후 2시 22분께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린 흙더미 탓에 붕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 큰 인명 피해 없기를” “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 안타깝다” “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 요새 왜 이러나” “부산 산사태 경로당 붕괴, 얼른 수습하길”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사태로 아파트 경로당이 붕괴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60명의 구조 인력과 6대의 장비를 투입해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면서 추가 산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