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행진[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국경을 넘어온 러시아 병력과 교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치안대변인 레오니드 매튜킨은 “수십 대의 탱크와 무장차량 호송대가 러시아에서 국경을 넘어 동부 마리우폴 인근 지역을 침범했고 교전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친러 반군 '맞불 행진' 포로 앞세워 #국경 #러시아 #우크라이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