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친환경기업 대상 150억원 규모 대출 출시

2014-08-25 15:07
  • 글자크기 설정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기업 지원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환경마크나 탄소성적 표지 인증제품 보유기업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저리로 자금을 빌려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