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5/20140825150510582206.jpg)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2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기업 지원을 위해 총 150억원 규모의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환경마크나 탄소성적 표지 인증제품 보유기업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저리로 자금을 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