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알레르기 예방, 식습관 개선으로 가능

2014-08-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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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알레르기 예방, 음식물 섭취 개선으로 가능 ]


- 니켈 알레르기 예방, 식습관 개선으로 예방 효과 
- 니켈 알레르기 예방, 니켈이 함유된 식품 제한해야 
- 니켈 알레르기 예방, 니켈이 함유된 식품은 콩류와 초콜릿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니켈 알레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체와 피부 등에 접촉되는 부분의 금속 사용을 제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식습관을 개선함으로서 예방이 가능하다고 일본의 한 치과 사이트가 소개했다.

니켈 알레르기는 주로 동전이나 액세서리, 손목시계 뒷면을 만들 때 자주 사용되는 금속 ‘니켈’로 인해 생기는 알레르기를 칭한다.

은백색의 광택을 가진 니켈은 피부에 닿으면 부종이나 발진, 가려움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 중에도 금속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콩, 초콜릿 같은 식품에는 니켈이 함유돼 있다.

또 캔음료와 통조림 등에서도 미량의 금속이 포함돼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초콜릿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니켈 알레르기가 나타나기 쉽다고 설명하면서 니켈 알레르기를 예방,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식품 섭취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니켈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는 콩류, 초콜릿, 아몬드, 참깨, 다시마, 커피, 녹차, 홍차, 우롱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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