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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100주년보고회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과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 새로운 100년의 도약’ 기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창출을 위하여 기존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고, KBS 열린음악회, 논산 새로운 100년의 도약 기념 자전거대회, 백人백色 논산 100년 대형퍼즐제작 사업 등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마당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기관장, 문화예술․사회단체 대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시민이 참여한 이날 보고회는 총괄 진행상황 보고, 부서별 세부사업 추진상황과 추진계획 보고, 자문위원인 류제협 문화원장과 건양대 이철성교수의 ‘논산(論山) 지명과 역사’, ‘논산 역사성과 정체성’에 대한 발표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도출 및 검토시간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10월 시민의 날과 연계한 도약 기념행사 개최, 1,000년 사찰, 600년 예학의 스토리텔링, 논산 100년 사진집 발간전시회, 論山지명학술 발표회, 도약기념 자전거 대회, 논산100년 고지도 정비 등 추진 예정 사업의 추진방향 정립을 위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