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단계 지역일자리사업

2014-08-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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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및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경북 구미시는 25~ 27일 시립중앙도서관 외 2곳에서 지역일자리사업 담당자 및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순회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3개 권역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158명, 지역공동체참여자 48명, 담당자 56명 등이 참석하며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해 없는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례별로 알아보고 그에 대한 대처법 및 예방법을 알아보는 등 참여자들에게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참여자들의 집중력과 관심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배재영 노동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실업자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 2200백만원의 사업비로 공공근로 35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10명 등 총560명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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