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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보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교보증권은 강소기업 투자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노리는 투자전략을 권한다.
25일 교보증권은 리서치센터 자문을 통해 운용하는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형주 역시 일정 비율로 편입해 안정성을 높인다. 일임자산 대부분이 코스피와 코스닥 주식에 투자되고, 비교지수(코스피)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투자에 앞서 반드시 객관적ㆍ전문적 조사 및 분석이 선행된다. 종목을 정할 때도 상ㆍ하향식 회의를 병행해 오류를 최소로 줄인다.
교보증권은 포트폴리오를 2주 단위로 갱신한다. 이를 통해 대형주와 중형주, 소형주 비율이 결정되는 것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기업분석 및 투자전략, 스몰캡(중소형주) 분야 전문가가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가진 강소기업을 엄선한다"며 "이를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기본 투자전략"이라고 말했다.
중소형주 리서치랩은 최소 2000만원부터 가입할 수가 있다. 계약기간도 최소 12개월이다.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으며, 중도에 해지해도 수수료는 없다. 교보증권 홈페이지나 회사 대표전화(1544-9000)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