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는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중국 및 한국학 철학박사를 취득하고, 미시사 연구에 종사하고 있는 백승종 교수가 초빙됐다.
준비된 내용은 △단군신화와 우리 역사의 시작 △주몽신화에서 보이는 고구려 사회의 특징 △박혁거세신화에서 읽는 기마민족의 이동 △재통일을 이록한 해상세력 왕건일가의 신화 △김수로왕신화로 보는 철의 나라 가야 이다.
마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우리 신화 깊이 읽어보고 역사에 대한 재인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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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제공= 마포평생학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