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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나이코리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소형매장에 적합한 업소형 가스그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최근 푸드트럭 합법화 전망과 더불어 미니주점 등의 소형창업 증가 추세를 감안했다. 35cm 길이의 벽 선반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원적외선협회(KFIA) 인증을 받은 세라믹 원적외선 버너를 채택해, 일반 히터식 그릴보다 조리물을 고르게 익힐 수 있고 조리물 내부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캠핑업체, 펜션 쪽에서 문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