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혜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여군 특집으로 꾸며진 '진짜 사나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일밤'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 진짜 사나이)은 1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 시청률 11.5%보다 2.0%포인트 오른 수치다.
여군 특집에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해 여군 체험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13.4%,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