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고아성이 차기작으로 영화 ‘오피스’를 확정했다. 고아성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에 “고아성이 ‘오피스’에 출연을 결정한 게 맞다”고 밝혔다. ‘오피스’는 회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일가족이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후 회사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는 큰 줄거리를 갖고 있다.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을 각색한 홍원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관련기사윤아의 하루 엿보니…미녀의 품격?'설국열차' 봉준호, 감독상 수상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트에 감사" 고아성이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기존에 보여준 감정선과 다른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내달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내가 살인범이다 #오피스 #추격자 #황해 #고아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