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김우중 회장이 이야기 하려는 것은 무엇?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대우그룹 해체는 김대중 정부 시절 경제 정책을 담당했던 관료들에 의한 ‘기획해체’라고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공무원 조직이 어떤 시각을 갖느냐에 따라 기업을 살리거나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대우그룹 전 임원은 “그들(경제 관료)이 바뀌지 않고서는 제2, 제3의 대우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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