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사진=김장훈 페이스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특별법을 위해 단식을 하던 중 쓰러졌다. 김장훈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24일 세월호 단식을 하던 중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서울 모 병원으로 옮겨졌다. 회복 중인 김장훈은 25일 광화문에서 농성을 이어갈 의사를 밝혔다. 김장훈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한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침몰 유족들과 함께 1차 단식농성을 벌였고 8일부터 2차 단식을 진행 중이다.관련기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가수 김장훈과 함께 한 유튜브 콘텐츠 공개"완치됐다" 김장훈 앓던 공황장애, 알고보니 많은 연예인들이... #김장훈 #단식 #세월호 단식 #세월호 특별법 #특별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