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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 신발 브랜드 '로베르 끌레제리' 단독매장 오픈 기념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로베로 끌레제리는 리한나·사를리즈 테론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와 미국 영부인인 미쉘 오바마가 사랑하는 프랑스 브랜드다.
특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신발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구두는 1943년 생산된 디자인으로 레드컬러의 소가죽과 펠트 소재의 네이비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