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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벼베기[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첫 벼베기의 주인공은 성동동 윤기홍씨의 약 3㏊의 논으로 품종은 조운벼다.
조운벼는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하고 10a당 518kg의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며, 이삭이 빨리 패고 밥맛이 우수하다.
판매가격은 전년대비 14%정도 증가된 20㎏당 5만7000원으로 농협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확한 조운벼는 추석전 농협과 동성동의 자매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햅쌀로 판매해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