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조정석 나의 사랑 나의 신부[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민아, 조정석이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가 서로 결혼상대로 어떠냐고 질문하자 신민아는 "깔끔한 성격인 것 같다. 청소, 빨래, 설거지 도와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석은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 그럼 빨래 들어가고 청소 들어가고 못하는 요리도 배우고 그럴 것"이라고 신민아에 대해 털어놨다. 관련기사신민아의 황금 골반+뇌쇄적인 눈빛에 그저 감탄만…전지현, 신민아 밀어냈다…화장품 브랜드 헤라 새 모델 한편,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에 개봉한다. #신민아 #연예가중계 #조정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