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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사진=MBC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24/20140824103811866764.jpg)
마마 송윤아[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마마' 송윤아가 시한부 선고받은 것에 대해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한승희(송윤아)가 구지섭(홍종현)에게 자신의 병을 밝혔다.
이에 한승희는 "난 병원 갈 필요 없어. 위암 말기래. 6개월 시한부 선고받았어.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라며 자신의 병에 대해 고백했다.
마마 송윤아의 시한부 고백에 네티즌들은 "마마 송윤아 시한부 고백, 자꾸 볼수록 공감대를 느낀다" "드라마 마마는 송윤아가 6개월 뒤 죽는다는 걸 시청자만 알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마 송윤아의 연기력에 반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