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 경산시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지식서비스R&D지구)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자문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영남대 이성근 교수, 대구대 권욱동 교수, 대구한의대 안종록 교수, 대구가톨릭대 서경규 교수, 경북테크노파크 김상곤 산업기획팀장 등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서너 차례 자문협의회를 더 열어 내년 9월경 최종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미래창조과학부에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조현일 경산시장 "시민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개통 전 현장 점검"망하게 해주겠다"며 갑질했던 대구 중구청 직원, 검찰 송치 #거인 #대구시 #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