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사람 커피 사주기]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어 '뒷사람 커피 사주기'가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23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20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한 스타벅스 커피 매장 드라이브 스루(차를 타고 주문하는 곳) 코너에서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이 벌어졌다.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은 오전 7시 한 여성이 뒤차량 고객의 커피값을 대신 계산하며 시작됐다. 이어 뒷사람 커피 사주기 행렬은 11시간에 걸쳐 이뤄졌고, 해당 매장에 방문한 378명의 고객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1년새 원두값 두 배…고환율·작황 부진에 '커피플레이션' 심화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원 인상...원두값 폭등 여파 #뒷사람 #사주기 #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