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애인시설 방문은 대전중부경찰서, 중부사랑나누미등 직원 8명은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시설「우리사랑」을 방문하여 준비해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내 몸의 소중함과 성폭력 피해 예방요령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교육프로그램인 요리실습에 참여, 시설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송정애 중부경찰서장은 “사회적약자인 아동 ·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찾아가는 성폭력예방교육과 봉사활동을 병행할 것이며,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