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싱크홀 발생, 승합차 빠져서 나오질 못해 '공포'

2014-08-22 17: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트위터 @2seoung]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교대역 싱크홀 발생이 화제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27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역에서 서초역 방면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1.5m, 세로 1.5m, 깊이는 약 1m이다.
한편 SNS를 통해 교대역 싱크홀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승합차의 앞부분이 싱크홀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과 관할 구청은 교대역 싱크홀 발생 현장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