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5일 “관광종사자 친절교육과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개최되는 “2014 부산 ITU전권회의”와 9월 관광주간을 앞두고 실시되는 것. 관광종사자 친절 교육은 이날 오전 10시 중구청에서 관광통역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부평동 깡통시장과 국제시장 일대를 돌며 부산관광공사에서 제작한 친절 실천메뉴얼북을 상인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산시,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등 원도심 일원서 '골목길축제' 열어부산 중구, 유라리광장 등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또 원도심 전통시장에서부터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거리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2014 부산 ITU전권회의 #부산 중구 #부산관광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