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투게더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방송인 클라라가 자신의 이상형이 '외모는 오타니 료헤이, 성격은 조세호'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오타니 료헤이, 최여진, 방송인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클라라는 "난 털 없는 남자는 별로다. 외모로는 오타니 료헤이가 이상형이고 성격은 조세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유라 역시 조세호를 성격 미남이라 칭하며 이상형이라고 밝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전대미문' 오타니 '50호 홈런볼' 대만서 공개됐다…62억 돈 주인은 '오리무중'메이저리그 지배한 '괴물 타격' 오타니·저지, 나란히 '실버슬러거' 수상 #오타니 료헤이 #유라 #조선총잡이 #조세호 #클라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