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티저 공개…'G컵' 가수 퓨어킴은 누구?

퓨어킴 티저 공개[사진 출처=퓨어킴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G컵 가수’ 퓨어킴(김별, 28)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오전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퓨어킴의 공식 페이스북과 미스틱89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달 발표되는 새 미니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퓨어킴은 탁자 앞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퓨어킴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퓨어킴은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학창시절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으며, 2011년 영어 EP ‘Mom & Sex’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2년 한글 가사로만 이뤄진 첫 번째 앨범 ‘이응’을 한국에서 선보였으며, 윤종신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미스틱89 사단에 합류했다. 이후 2014년 1월 첫 디지털싱글 '마녀 마쉬'를 발표했다. 내달 신보 발표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관련기사

• 이국주 퇴폐 화보 "손가락을 호로록"
• '사랑만 할래' 이규한 "일일드라마 자극적 요소 어쩔 수 없지만…"

퓨어킴은 연관 검색어가 ‘퓨어킴 가슴’ ‘퓨어킴 글래머’일 정도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과거 인터뷰에서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고 하면서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