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인 라이베리아의 선박 기술자가 입국 당일 부산에서 자취를 감추자 어떻게 입국을 했는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현재 27세인 이 남성의 소재 파악에 집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최대 3주인 점을 고려하면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태여서 방역 관리가 허술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에볼라, 확산되면 어떡하나", "부산 에볼라 설마 아니겠지"," 부산 에볼라 의심 남성,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관련기사부산 에볼라 공포,수천명 사망한 기니,라이베리아 등 발병국 인사 176명 입국부산 에볼라 공포,아프리카 국가는 라이베리아 여행객 입국금지 등 확산 방지 #라이베리아 #부산 에볼라 #에볼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