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경희 시장(사진 가운데)이 22일 하거동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봉사활동에 참가, 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원경희 여주시장은 22일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이 연 '사랑의 김장 배추심기'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은 13년째 배추를 직접 재배해 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사마리안과 여주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담그기 봉사를 하고 있다.
원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왕성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