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에서 멧돼지 만났을 때/사진=뉴스 화면 캡처]
최근 3년간 경기도와 수도권 지역에서는 65마리의 야생 멧돼지가 출몰해 주민에 불안감을 안긴 바 있다. 벌초 시즌에 들어섬에 따라 멧돼지 출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산에서 멧돼지를 만났을 때는 절대 등을 보이며 달아나서는 안 되며 주위에 나무나 바위 등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신속히 몸을 숨겨야 한다.
또 사람이 뛰거나 소리를 지르면 멧돼지가 놀라 공격할 가능성이 크므로 뛰거나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침착하게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산에서 멧돼지 만났을 때 대처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에서 멧돼지 만났을 때? 멧돼지는 시력이 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 "산에서 멧돼지 만났을 때 우산이 있다면 우산을 펼치고 몸을 숨기라더라", "산에서 멧돼지 만났을 때 상상만으로도 무서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