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에이가 '2014 더블에이 카피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더블에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더블에이는 인쇄업계 발전을 도모하고 업체 운영에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 더블에이 카피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더블에이 카피센터는 더블에이 복사용지를 활용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쇄 가맹점으로, 기존에 인쇄업체를 운영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개념 프랜차이즈다. 현재 수도권 포함 전국 120여 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더블에이 제지사업 총괄 띠라윗 리타본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가맹점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귀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더블에이 카피센터는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고품질의 제품과 체계화된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블에이는 올 하반기부터 제본 표지 디자인 무료 제공 서비스를 전국 더블에이 카피센터에 지원하고, 75gsm 550매와 미색 용지를 추가로 출시해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